세종흉터치료 레이저, 기존대비 4배 더 깊게 침투하는 레이저 뉴울트라펄스 앙코르란

안녕하세요.
대표원장이 상담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시술하는세종나성동피부과/진료과목
연세에스의원 김상민 원장입니다.
오늘은 여드름이 지나간 뒤에도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패인 흉터치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흉터치료는 프락셀만 여러 번
받으면 되는 걸까?”
“깊게 패인 여드름흉터도
레이저로 치료할 수 있을까?”
과거에 프락셀이나 여드름흉터치료를
받았던 경험으로 이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패인
흉터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프락셀을 하느냐’가 아니라 흉터가
어떤 구조로 패여 있는지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표면이 거칠게 패인 흉터와 피부 아래쪽에서
유착되어 움푹 당겨진 흉터는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흉터치료에서는 프락셀레이저를
이용해 피부에 미세한 치료 영역을 형성하는
방법과 함께, 필요한 경우 서브시전으로 피부
아래 유착을 풀어주는 방법을 각각 구분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인데,
흔히 여드름흉터치료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프락셀’입니다.
그런데 프락셀은 특정 장비 하나를
의미한다기보다 피부 전체를 한꺼번에
치료하는 대신 피부에 미세한 치료 구역을
여러 개 만드는 프랙셔널(Fractional) 방식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피부 전체를 한 번에
벗겨내는 것이 아니라 작은 점 형태의
치료 구역을 일정한 간격으로 만드는
방식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 치료 영역이 만들어진 뒤
피부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조직의
재형성이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원리입니다.
다만 프락셀이라고 해서 모든 장비가
동일한 깊이와 방식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박피성 프락셀과 박피성 프락셀의
차이가 있고, 사용하는 파장과 출력,
스캔 방식에 따라서도 피부에 만들어지는
치료 영역의 특성이 달라집니다.
뉴 울트라펄스 앙코르는 어떤 흉터 레이저일까?

여드름흉터치료에 활용되는 장비 가운데
하나가 뉴 울트라펄스 앙코르(UltraPulse Encore)
계열의 CO₂ 레이저입니다.
CO₂ 레이저는 10,600nm 파장을
이용하며 피부 조직의 수분에 에너지가
흡수되면서 미세한 박피와 열 반응을
형성하는 방식입니다.
울트라펄스 계열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DeepFX, ActiveFX 등 치료
목적에 따라 서로 다른 프랙셔널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조사 자료에서도 UltraPulse 시스템은
깊은 흉터 조직을 대상으로 하는 모드를
제공하며, 일부 모드는 수 mm 수준까지
깊은 조직을 대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흔히 이야기하는 ‘기존보다 깊은
프락셀’이라는 개념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피부 표면에 넓게 열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매우 작은 치료 기둥을 피부
안쪽 방향으로 형성하여 깊이가 있는 흉터
조직까지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4배 깊다’는 식으로 모든
프락셀 장비와 단순 비교하기보다는,
기존의 비교적 얕은 프랙셔널 치료와
달리 수 mm 깊이까지 설정 가능한
모드가 존재한다고 이해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핵심은 이것입니다.
깊은 프락셀의 목적은 단순히 피부를
많이 깎는 것이 아니라 패인 흉터의
깊이에 맞춰 미세한 치료 영역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깊게 치료하면 더 넓은 범위를 치료한다는 뜻일까?
여기서 ‘깊이’와 ‘넓이’를 구분해야 합니다.
치료 깊이가 깊어진다고 해서 한 번에 피부
표면을 무조건 더 넓게 제거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프랙셔널 CO₂ 레이저는 피부에 여러
개의 작은 치료 기둥을 만드는 방식이기
때문에 치료 깊이와 치료 밀도는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쉽게 말하면,
깊이 = 각각의 미세 치료 영역이
피부 안쪽으로 얼마나 들어가는가
밀도 = 일정 면적 안에 얼마나 많은
치료 영역을 형성하는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드름흉터치료에서는
무조건 깊고 촘촘하게 조사하는
것보다 흉터의 형태와 피부 상태에
맞춰 깊이와 밀도를 조절하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패인 흉터라면 프락셀만으로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깊은 프락셀레이저가 있다면
모든 패인 흉터를 같은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요?
다만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패인 여드름흉터는 크게 아이스픽형,
박스카형, 롤링형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실제 흉터에서는 두 가지 이상의 형태가
함께 관찰되기도 합니다.
특히 살짝 눌러보거나 피부를 옆으로
당겼을 때 패인 부분이 어느 정도 펴지는
롤링형 흉터는 피부 아래쪽의 섬유성
유착이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피부 표면만 치료하는 것과
다른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서브시전(Subcision)입니다.
서브시전은 왜 패인 흉터에 사용될까?
쉽게 말하면, 일부 패인 흉터는 피부
아래쪽에 있는 섬유성 조직이 피부를
밑으로 잡아당기고 있는 구조입니다.
마치 천의 한 부분을 아래에서 실로
잡아당기면 표면이 움푹 들어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상태에서 피부 표면에만 반복적으로
레이저를 조사한다면 아래에서 당기고
있는 구조는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서브시전은 피부 아래쪽으로 기구를
진입시켜 흉터를 아래로 잡아당기는
섬유성 유착을 물리적으로 풀어주는 방식입니다.
문헌에서도 서브시전은 이러한 섬유성
밴드를 끊어주는 원리로 설명되며,
특히 롤링형이나 유착이 동반된 함몰성
흉터에서 고려되는 방법입니다.
프락셀과 서브시전, 무엇이 다른가요?

구분 | 프랙셔널 CO₂ 레이저 | 서브시전 |
접근 부위 | 피부 표면부터 진피 방향 | 패인 흉터 아래쪽 |
주요 원리 | 미세 치료 영역 형성 및 조직 재형성 유도 | 섬유성 유착의 물리적 분리 |
고려되는 흉터 | 피부결·박스카 등 다양한 위축성 흉터 | 유착된 롤링형·함몰 흉터 |
특징 | 여러 미세 영역을 분할 조사 | 특정 함몰 부위 아래쪽에 접근 |
정리하면, 두 치료는 서로 경쟁하는 개념이라기보다 서로 다른 구조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법이라고 보는 편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실제로 흉터치료에 관한 문헌에서도 하나의 방법만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보다 흉터 형태에 따라 레이저, 서브시전, 펀치 치료 등 여러 방법을 조합하는 접근이 다뤄지고 있습니다.
Q. 깊은 프락셀이면 무조건 더 좋은 건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인데, 레이저가 깊게 들어간다는 사실 자체가 모든 흉터에서 장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흉터가 얕다면 필요한 깊이 역시 달라질 수 있고 피부 상태에 따라 홍반, 딱지, 색소침착 등의 반응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최근 연구에서도 프랙셔널 CO₂ 레이저는 위축성 여드름흉터 치료에 활용되지만, 피부 유형과 흉터 형태 및 염증 후 색소침착 가능성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깊을수록 좋다’보다는 흉터 깊이에 맞는 치료 범위를 설정한다는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Q. 서브시전은 모든 패인 흉터에 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서브시전은 특히 아래쪽 유착이
관여하는 롤링형 또는 일부 함몰성
흉터에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입구가 좁고 깊게 내려가는
아이스픽 흉터처럼 구조 자체가 다른
경우에는 또 다른 치료 방식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진료실에서는 한 사람의 얼굴에서도
볼 부위에는 롤링형 흉터가 있고, 다른 부분에는
박스카형이나 아이스픽형 흉터가 함께
나타나는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얼굴 전체의 흉터를 하나의
종류로 생각하기보다 형태를 나누어
보는 것이 흉터치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Q. 프락셀을 여러 번 했는데 패인 부분이 남는 이유는 뭔가요?
원인은 하나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과거에 프락셀치료를 받았던
경험으로 “횟수가 부족했던 것
아닐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 횟수 외에도 흉터의 깊이,
흉터의 경계, 피부 아래 유착 여부, 흉터
유형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유착이
있는 흉터라면 표면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와 유착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의
역할이 다를 수 있습니다.
흉터치료에서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레이저 이름’이 아닙니다

여드름흉터치료를 알아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떤 프락셀이 좋은가?”
“얼마나 깊게 들어가는가?”
“몇 회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부터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흉터치료를 이해할 때는 장비
이름보다 먼저 흉터가 왜 패여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표면의 굴곡이 주된 문제인지,
흉터의 경계가 깊게 형성되어 있는지,
아래쪽 유착이 피부를 잡아당기고 있는지,
아이스픽·박스카·롤링형 가운데
어떤 형태가 섞여 있는지에 따라
접근 방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이것입니다.

프랙셔널 CO₂ 레이저는 피부에
미세한 치료 영역을 형성하여 흉터의
표면과 깊이에 접근하는 방법이고,
서브시전은 패인 흉터 아래쪽의
유착을 풀어주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패인 흉터를 단순히 ‘프락셀
몇 회’라는 숫자로만 바라보기보다는
흉터의 깊이와 형태, 유착 여부를
각각 나누어 이해하는 것이 흉터치료를
알아볼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흉터의 형태와 피부 상태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동일한 여드름흉터처럼
보여도 필요한 접근 방식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내문◀이 글은 특정 제품이나 시술그리고 저희 병원을 무조건권유하는 목적이 아닌,
일반적인 피부과적인 치료 및시술관련 정보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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